thumbnail

[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일과 가정을 병행해야 하는 자녀가 있는 직업여성, 이른바 '워킹맘'의 삶은 버겁기만 하다. 고단한 일상에 치이다보니 전업주부인 '전업맘'보다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 정책이나 기업 제도 등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어서 워킹맘의 고충은 깊어져만 가고 있다.일·육아·가사 3중고에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