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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20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주택가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 성폭행을 시도하다 30대 주부를 살해한 서진환(42)은 범행 직전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까지 복용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성폭행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진환은 범행 당일 새벽까지 밤새워 음란동영상을 본 뒤 아침 일찍 성폭행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