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경찰 "30대·60대 남성…입국금지"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2일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입구와 서대문구 미근동 독도문제연구소 건물 앞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나무 말뚝을 설치한 이들이 일본인 무라타 하루키(61)와 사쿠라이 테츠로(38)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전날 오전 각각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