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정신지체 3급의 장애를 가진 장모를 성폭행한 40대 사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는 김모(43)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법원은 또 김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