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ㆍ인권단체 "인권침해..법개정 중단해야"(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술에 취한 사람을 최대 24시간까지 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예상된다.25일 국회에 따르면 원유철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5명은 지난달 24일 `경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술 취한 사람을 병원에 최대 24시간까지 응급 입원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