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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손애성]"몸무게가 4kg이나 빠졌어요."런던에 다녀온 김기희(23·대구FC)는 83kg 였던 몸무게가 79kg으로 줄었다. 오랜만에 본 어머니는 "살이 빠졌다"며 걱정했지만, 김기희의 목소리는 밝았다. 그는 "군것질을 하지 못해 그런 거 같다"며 웃었다.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단 1분이라도 뛰어야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병역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