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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22일) 8시 뉴스는 다시는 이런 소식 전하지 않아도 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안전과 행복을 순식간에 송두리째 뺏겨버린 가족들의 얘기입니다. 성폭행범에게 무참하게 살해된 두 아이의 엄마가, 그리고 술취한 남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살해된 한 집안의 가장이 오늘 가족들과 영원히 이별했습니다.급증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