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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지난해 출소 뒤 생활에 너무 제약을 받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일을 저질렀습니다."(서모씨·42) 서씨는 주부 이모(37·여)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지난 21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씨와 이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서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7년6개월 복역하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찬 채 보호관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