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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지난 4월 여대생 성폭행하려다 잔혹 살해강남진(39)ㆍ서진환(42)도 미수에 그친뒤 범행(수원=연합뉴스) 김채현 기자 = "살인 사건만 터졌다 하면 '성폭행'이 꼭 껴있어요. 성 충동을 참지 못해 사람까지 죽이니 어떻게 돌아다니라는거예요?"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과 정자동 일대에서 술에 잔뜩 취한 강남진(39)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