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서산의 피자가게 아르바이트생이 성폭행당한 뒤 자살한 사건과 관련, 피의자 안모(37)씨에게 적용될 죄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0일 형법상 강간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상태다.이와 관련, 법조계 일각에서는 피해자 이모(23)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