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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호화 사치품 구입에 막대한 외화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전용 스키장을 건설하고 가정용 사우나 설비까지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양주와 선물용 차량 수입 정도에 그쳤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소비 수준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이다.◇전용 스키장에 사우나까지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