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여야는 21일 통합진보당 이석기ㆍ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키로 하는 등 8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새누리당 김기현,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개 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8월 임시국회는 지난 4일 개회 17일만에 정상화됐다.여야는 먼저 양당 의원 각 15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