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2차례 접수..인천교육청 진상조사 나서(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천지역 일부 학교 교장들이 '승진을 앞둔 여교사들을 성추행한다'는 내용의 투서가 인천시교육청에 2차례나 접수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0일께 여교사로 보이는 익명의 투서자가 시교육청 고위공무원 앞으로 투서를 제출했다.이 여교사는 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