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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범죄학 대회'에 태국의 한 여검사가 태국 검찰총장과 법무부 차관을 수행원으로 대동하고 나타났다. 검찰총장·법무차관뿐 아니라 주한 태국대사와 경호원까지 수행원이 무려 200명에 달했다.푸미폰 태국 국왕의 장손녀로 왕위 계승 서열 3위인파차라끼디야파 마히돌(34) 검사 얘기다.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