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유치원 통학버스까지 자녀들을 배웅하고 온 가정주부를 강간하려다 살해한 성폭력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다시 강간을 시도하다 반항하는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성폭력 강간 등 살인)로 서모씨(42·배관공)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