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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 부장 이모(47)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109.09㎡) 한 채가 재산의 전부다. 그의 월급은 400만원대 중반. 그간 중산층이라 자부하며 살았지만,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통장 잔고는 매달 바닥을 드러내기 일쑤다. 버는 족족 사라지는 돈 앞에서 이씨는 "그래도 믿을 건 부동산밖에 없다"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