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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K팝 열풍을 이끈 선구자로서의 위용을 한껏 뽐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서울 공연을 통해서다.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총 52명의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올랐다. 이름값만으로도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