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요즘 삼겹살 집에 다녀온 분들은 상추 인심이 박해졌다 느끼셨을 겁니다. 폭염으로 상추값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뚝 떨어져 삼겹살로 상추를 싸먹다는 얘기가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송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요즘 삼겹살 식당 주인들은 훌쩍 오른 상추 값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엄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