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와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잇달아 추문과 횡령 혐의에 휩싸여 직위해제 되는 사건이 발생해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대한민국 최고 자치구여서 이들 공무원의 잘못된 행태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강남구청 건축과 직원 2명은 지난 5월26일 성매매 장소를 제공해 영업정지를 받은 호텔 라마다서울에서 성접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