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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의 함성과 함께 방송계의 취재 경쟁도 뜨거웠던 한 주. 시청률 경쟁은 엉뚱하게도 아나운서의 패션으로 이전되었다. 7월28일 MBC < 뉴스데스크 > 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검은색 드레스와 함께 머리에 망이 달린 베레모를 착용했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패션을 '장례식 복장'이라 불렀다. 이후에도 그녀의 모자 사랑은 지속되었다. 밝은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