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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막바지에 이른 엑스포 취재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매표소 광경이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요. "어디서 왔어요?"라고 물어보더니 창문에 붙어 있는 '지자체의 날'에 해당되는 곳에서 온 경우엔 단 돈 3천원만 받고 입장을 시켜줬습니다. 정가 3만 3천원을 다 내고 들어가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원래 조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