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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명박 대통령이 정치권의 일관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가 인권위원장에 현병철 후보자를 다시 임명했습니다. 여야가 같이 비난했는데 특히 야당은 오기섞인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남승모 기자입니다.<기자>아들 병역 비리 의혹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현병철 후보자가 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됐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