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학생부 교사의 선도를 받아온 남녀 고등학생들이 선도교사의 지도에 불만을 품고 새벽에 교사 집으로 찾아가 주차된 승용차를 둔기 등으로 마구 때려 부쉈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10일 공동 재물손괴 혐의로 동두천 ㅈ고교 2년 박아무개(16) 양과 같은 학교 김아무개(17)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