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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아름다운 도전이 끝났다. 오랜 부상과 재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뒤 최선을 다한 도전이었다.'로즈란' 장미란(29, 고양시청)은 2012 런던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안고 살았다. 한국이 역도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기대가 자신에게 쏠렸기 때문이다.장미란은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