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징역 8년의 만기 출소를 앞둔 30대 남성이 과거 저질렀던 성폭력 범행이 뒤늦게 DNA신원 확인을 통해 드러나 또다시 구속됐다.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정운)는 5일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강제 추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기소된 장모(31)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신상정보공개 5년을 선고했다.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