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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양궁이 64년 만에 찾은 런던에서도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남녀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3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오진혁(31·현대제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나온 한국의 사상 첫 남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