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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편집팀]지난 3월 29일 중국에서 북한 인권 운동을 펼치다 단둥 국가안전국에 구금되어 '전기 고문' 등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씨가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김영환 씨는 2일 CBS 라디오 <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에 출연해 자신이 속한 단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