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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서울동부지법, 아내에게 들킬까봐 내연녀 살해한 30대男 중형 선고]강모씨(31·여)는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종업원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2008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홀로 남게 되자 생계가 막막해 뛰어든 일. 의지할 곳 없던 강씨는 2008년 2월 가게에 손님으로 찾아온 최모씨(35·회사원)를 만나면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