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 마을서..딸도 택시기사에 당해(통영=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통영의 한 마을에서 지적장애인 주부가 5년에 걸쳐 노인 6명으로부터 번갈아 가며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더욱이 이 주부의 20대 딸(지적장애 2급)도 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통영경찰서는 한 마을에 사는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