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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잠 안재워..정부 초기 영사대응 납득 안돼"인권위 진술..한ㆍ중 외교 마찰 가능성 고조(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30일 "지난 4월1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구타와 전기고문이 5~8시간 정도 지속됐다"며 중국 구금 당시 받은 고문 및 가혹행위을 상세히 공개했다.김씨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를 받기 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