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 수차례 성범죄 전력이 있는 40대가 여대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여대생을 차량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최모(48)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지난 5월13일 오후 4시20분께 광주 서구 모 교회 앞에서 김모(22·여)를 차량에 태워 광산구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