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등 5년새 66% 급증서울 안암동에서 자취를 하는 회사원 A(23ㆍ여) 씨. 지난 18일 오전 9시께 A 씨의 집으로 B(27) 씨가 침입했다.B 씨는 홀로 출근 준비를 하던 A 씨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조직폭력배인 B 씨는 전날 A 씨가 외출한 사이, 창문을 통해 침입해 집 열쇠를 훔치고 다음날 아침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