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동차 전용도로 요금소를 지나며 성기를 노출한 서모(47)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27일 불구속 입건했다.서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요금소에서 돈을 내며 성기를 보도록 해 통행료 징수원 A씨(38·여)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서씨는 징수원들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