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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해수욕장에서 멀더라도 싸게 민박 잡고싶어요. 시설좋고 이런 민박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저렴저렴 또 저렴..."피서객들이 좀처럼 돈을 쓰지 않고 있다. 조금 불편해도 값싼 곳을 찾아 다녀 해수욕장의 상인들이 울상이다.머드축제가 열린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지난 주말 동안 140만명이 찾았고 이달 들어 340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