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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비권 행사과정서 `중국내 조직 밝혀라'며 자행"(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중국에서 114일간 구금됐다가 석방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 씨가 구금 당시 전기고문 등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씨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적으로 물리적 압박이나 잠 안재우기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