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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꼭꼭 숨어버렸다.5월 12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당시 조준호 전 통진당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머리끄덩이녀'로 불린 박모 씨(24·여·사진) 이야기다. 경찰은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세 차례 출석을 요구하고 20일에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뒤를 쫓았다. 그러나 결국 검거하지 못하고 26일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