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최근 아동·여성 대상 성폭력 살인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26일 아동음란물을 소지할 경우 징역형을 선고토록 하는 등 성범죄 대책을 발표했다.민주당 여성 아동 성범죄 근절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가 이날 오전 발표한 검토내용에는 아동 음란물 소지자에 대한 형량을 벌금 2000만원 이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