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신상공개ㆍ15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어린 조카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서 법원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신상 공개와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했다.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인겸 부장판사)는 24일 조카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A(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