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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등굣길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 암매장한 김모(44)씨가 24일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김씨는 한모(10)양을 검거된 뒤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는 시인했으나 성폭행 혐의는 계속 부인하고 있다.김씨는 이날 오후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김씨는 심문실에 들어가기에 앞서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