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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지금 오르빗 유모차는 없어서 못 팔죠. 한 달 전부터 주문하신 고객님들이 밀려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시면 아마 8월 중순은 돼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H수입 유아용품 전문업체 한 직원의 말이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이 곳 매장은 유아용품을 준비하려는 부부들로 붐볐다. 임신을 한 주부와 예비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