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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통영에서 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채 발견된 한아름(10)양이 성폭력 전과가 있는 이웃 마을 주민에게 목졸려 살해당 한 것으로 드러났다.통영경찰서는 22일 한양이 살던 마을에서 100여 m 가량 떨어진 마을에 사는 고물수집상 김모(45)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김씨로부터 범행을 자백 받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