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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24)의 해외 이적 문제를 둘러싼 흥국생명과 인스포코리아(김연경의 에이전시) 측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그녀의 원 소속구단 흥국생명은 "선수의 계약과 관련해 제3자가 개입할 수 없다"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규정을 들어 단독으로 에이전트를 고용해 해외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김연경에 대해 기존의 '임의 탈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인스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