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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유미(22). 2012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그녀는 "이번 대회 때문에 하이힐을 처음 신었다"고 했다. 키(175.5㎝)가 커서 안 신은 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평소 트레이닝복이나 학교에서 나눠준 점퍼를 입고 다닌다"면서 "그런 옷에 하이힐이 어울릴 리 없지 않느냐"고 웃으며 말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