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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재분류, 홍대 거리서도 '논쟁'[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일 저녁 홍대 인근. 주말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는 골목 한 귀퉁이로 젊은 남녀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다. "피임약 재분류, 여성이 결정의 주체여야 합니다" 이들이 오늘 모인 이유다.'여성의 결정권과 건강권을 위한 피임약 정책 촉구 긴급행동'은 이날 오후 7시30분 '피임정책과 여성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