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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경민기자][무리한 집 대출로 빈곤···기초생활수급,보육지원.노령연금 등 모든 복지혜택서 제외]# 경기도에 거주하는 60대 이모씨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퇴직한 그에게 남은 거라곤 집 한 채인데, 이 씨에게 부담이 되고 있어서다. 주택대출 이자가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고 있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신청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