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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쿄=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이충원 특파원 = 대지진으로 훈련할 곳을 잃은 일본 선수가 한국의 도움으로 런던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일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근대5종 여자 대표 선수인 구로스 나루미(黑須成美.20).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복합경기(육상+사격)를 하루 만에 치러 남녀부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