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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업무강도 높고 의료사고 압박폐업 많아 지난해 50곳 감소의대생·간호사들 지원 기피분만실 없어 '출산난민' 우려"공공의료로 지원해야" 지적갓 태어난 아기의 우렁찬 울음은 중독성이 강했다. "의사들은 (사람이) 죽는 걸 많이 보잖아요. 분만실에선 달랐어요." '새 생명을 받아내는 경외감' 때문에 최석훈(44·가명) 원장은 2005년 서울에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