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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전남 여수경찰서는 17일 자살사건을 타살사건으로 몰아 무고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독직 폭행)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 소속 박모 경위(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위는 2008년 3월경 전남 여수시의 한 아파트에서 A 군(당시 16세·중3)이 떨어져 숨진 사건을 조사하면서 당시 A 군의 과외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