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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3년6월서 대폭 감형 논란(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성매매, 탈세, 뇌물상납 등 각종 비리를 저질러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려온 이경백(40)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재판부가 `비난 가능성이 커 무거운 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실형을 선고한 1심보다 훨씬 가벼운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