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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세희기자][논문 표절에 위장전입, 인권위 업무는 '고급' 일식집에서?]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논문 표절에 땅 투기를 노린 '알박기', 업무추진비 과다사용까지 현 위원장의 연임 가도에 적신호가 켜졌다.2009년 현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됐다. 올해 국회법이 개정돼 16일 첫 인권위 ...